분자수소흡입요법 의학적 근거

2007년 5월 일본 의과대 오오타 시게오 교수는 “수소 가스 흡입이 산화스트레스 감소로 허혈/재관류로 인한 간 손상을 억제한다.” 임상 논문 발표 후 13년간 전 세계 많은 대학, 의료기관들이 수소흡입요법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면서 수소의 효능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때는 ‘수소 수 정수기’ 제조사들이 수소 수를 마시면 체내 과다한 활성산소종을 환원시킨다고 홍보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 과학자와 한국 정부 식약처, 방송에서는 한번 기체화된 수소는 다시 물과 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소 수에는 수소가 아예 없고 있어도 원래 있었던 극소량으로 그냥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런 과학적인 상식이 차츰 알려지고 또 일본 의과대 오오타 시게오 교수 등 임상시험들이 대부분 수소가스를 이용하였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몇 년 전부터 수소 가스 흡입이 치료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16년 11월 분자 수소흡입 치료가 일본 후생 노동성의 선진 의료 B로 승인되면서 일본은 분자 수소흡입요법을 병원에서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림1. 일본 수소흡입장치 선진의료 B등급 승인서

중국도 2020년 3월13일 수소발생장치를 폐렴 치료 의료기기로 승인이 나면서 병원에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림 2. 중국 분자수소흡입장치 폐 치료 의료기기로 승인한 통지서

또한 자연 치유센터,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치들이 등장하고 있고, 최근 일본, 미국, 중국에서는 다양한 병증에 대한 분자수소흡입요법 연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특히 분자 수소흡입요법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치료이며, 많이 흡입할수록 치료 효과가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치료 효과가 있는 의약품은 반드시 부작용이 있는 것이 상식이지만, 수소흡입은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의약품은 특정 장기에, 특정 작용이 있는 것이 종래의 상식이었지만, 수소흡입은 거의 모든 장기에 많은 기능의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 즉, 심각한 질병에서 건강한 정상인까지…. 심각한 질병에 대한 의약품은 건강 증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 건강 기능식품은 심각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는 효과가 없다. 하지만
수소흡입은 심각한 질병 치료에서 건강한 사람들의 건강 관리와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까지, 그 이용이 광범위한 것이 특징이다.
수소 의학의 발전: 부작용 없음, 논문 수는 약 1,500 (2020.5.15 기준) 여 편

도표 1. 수소의학 발표 논문수 증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