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M요법: 각종 질환별 논문 요약
심장과 순환, PBM요법
이스라엘, 미국, 브라질의 연구에서 심근 경색 회복에 PBM (광 생물 변조)의 효과를 연구 조사했다. 쥐, 개, 돼지에서 실시된 수많은 실험 자료에 따르면 심근경색 후 PBM 치료 시 심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었다 (Carlos et. al., 2016, Blatt et. al., 2016). 개를 사용한 이 실험 연구에서 근적외선을 이용한 PBM (광 생물 변조) 조사에서 실험 전 상태보다 약 5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치료법은 개들의 사망률을 감소시켰다 (Oron et al., 2001). 브라질 연구자는 PBM이 통증, 출혈 및 앞가슴뼈 절개와 관련된 다른 합병증을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Fernandes et. al., 2016, Lima et. al., 2016a, Lima et. al., 2016b, de Oliveira et. al., 2014).
1990년대 말, 미국의 연구자들은 토끼의 풍선 혈관 성형술 후 재발 협착과 신생 내막 증식에 대한 가시광선 적색의 영향을 연구했다.
유의미한 결과는 JACC (미국대학 심장학회) 저널에 혈액순환 연구가 발표되었다.
일부 추가적인 연구가 돼지와 인간에게서도 수행되었다 (Kipshidze et al., 1998, Kipshidze et al., 2001, Derkacz et al., 2010, De Scheerder et al., 1998, De Scheerder 2000, De Scheerder 2001a, De Scheerder et al. 2001b).
2012 년 한 오스트리아 연구자들은 가시광선 적색광이 관상 동맥의 혈관 확장을 유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LLLT (저레벨 레이저 요법)의 치료 효과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광 유도된 혈관 확장과 탄력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광원이 관상 동맥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한국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교에서는 텅스텐램프의 편광된 빛을 이용한 실험 연구에서 실험용 토끼의 ‘죽상 경화증’ 발생을 완화하는 결과를 발견했다 (Park et al.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