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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소수가 암 세포에 미치는 생리학적 원리

중수소는 DNA의 적절한 휘어짐과 복제 능력을 방해한다. 중수소가 DNA의 당 골격의 일부가 되면 3 차원 구조가 바뀐다. 레고 조각처럼 생각할 수 있다. 중수소가 많을수록 변화가 커지는데 조각을 조립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조각의 크기가 커지면 DNA가 제대로 접히거나 휘어지지 않는다. 접을 수 없다면 DNA는 뻗어 있고 세포는 지속적으로 복제되며 정상 세포처럼 성숙하고 늙어가지 않는다. 연속 복제에서 이 돌연변이 세포는 일반적인 화학 요법, 방사선 및 종양 약물에 훨씬 더 공격적이고 내성이 있는 암세포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 중수소 감소수는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 DNA에 사용되는 중수소의 양을 줄인다.
  • 기존 DNA에서 중수소를 감소시켜 적절히 DNA를 접을 수 있도록 한다.
  • “좋은 DNA”를 만들기 위한 올바른 조각을 제공한다.
  • 암세포의 높은 돌연변이율을 막아 약물의 효과를 높인다.
  • 세포가 복제를 멈추고 정상 세포처럼 성숙하도록 한다.
그림 1. DNA의 화학 구조 : (A) 당-인산 골격의 일반적인 구조

중수소(DEUTERIUM)는 암세포에 연료를 공급하고 성장시킨다. 암세포가 성장하려면 탄수화물 (탄소(C), 수소(H), 산소(O) 세 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인 당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더 구체적인 사실은 실제로 탄수화물 자체가 아니라 탄수화물 내 있는 중수소라는 것이다. 정상 세포와 암세포의 신진대사는 미토콘드리아의 작은 나노 모터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든다. 그러나 이 섬세한 모터는 수소가 아닌 중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면 고장이 난다. 정상 세포가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대체 대사 경로’로 전환됨으로써 암이 된다. 문제는 암세포가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는데 정상 세포와 달리 항상 성장하고 분열하기 때문에 높은 농도의 중수소는 말 그대로 암의 연료 탱크에 가스를 붓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중수소 감소수가 암 치료 계획에 추가되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수 있다.

중수소 감소수는,

  • 세포의 중수소 양을 줄인다.
  • 암세포가 ‘대체 대사 경로’ 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분열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을 줄인다.
  • 암세포가 전이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거한다.
  • 면역 체계를 교란하고 차단하는 중수소의 가용성을 줄인다.
  •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및 원생동물과 같은 감염성 병원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중수소의 활동성을 줄인다.
  • 기존 감염의 증가를 완화하고 새로운 감염의 발생을 막는다.

염증은 항상 암에 존재한다. 염증은 면역 체계의 조절 반응으로 시작된다. 특정 조직의 손상이나 감염에 대한 일종의 생체 반응이며, 주요 매개체는 면역세포다. 이러한 염증의 목적은 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감염성 유기체를 제거하며 조직 재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면역 체계가 작동되지 않고 “유해한” 개체가 발생할 때 효과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없게 된다. 암의 일반적인 임상적 발견은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원생동물의 감염 증가이다. 많은 환자가 암 자체가 아닌 이러한 감염으로 인해 사망한다. 이 감염성 유기체는 모두 미토콘드리아 내부의 것과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나노 모터를 가지고 있다. 이 나노 모터는 중수소를 미토콘드리아로 이동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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