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수소흡입요법과 코로나-19

2020년 5월 8일부로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으로서 분자 수소흡입 치료를 국가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중국에서는 수소 치료의 임상 시험 (공적 승인을 위한 임상 시험)이 2020년 2 월부터 시작되었다. 그 시험은 국제 표준 기반 프로토콜에서 열려 영문으로도 공개되었다 (등록 번호 CTR 2000029739).

이 시험의 책임 의사는 중국 국가 위생 건강위원회의 “ 상부 전문가팀 ‘의 탑에 임명된 중난산 (Zhong Nan- Shan) 의사이다. 중난산 의사는 수소흡입요법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중증도 억제와 호흡 곤란 개선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수소흡입요법이 표준 치료가 될 수 있는 근거를 온라인에 게재했다.

그림 1.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결과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치료와 부작용 관리

2021년 1월 현재 수소흡입 치료 임상 시험이 완료된 것 외에도 국제 표준에 따라 여러 건이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는 1개월간 무한 시를 중심으로 약 1,5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에 분자 수소흡입 요법이 사용되어 가슴 통증, 호흡 곤란, 기침, 가래, 폐렴 위독 화에서의 유효성이 인정되었다. 이로 인해 중증의 위험이 감소하고 입원 기간이 단축되고 폐섬유증이 개선됐다. 중국은 분자 수소흡입장치가 폐 기능 개선 치료에 적용하는 의료 기기로서 약사 승인하였다.

작년 3월 3일에 중국 국민건강위원회가 공표한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진단 · 치료 프로그램 (제7판) “Diagnosis and Treatment Protocol for Novel Coronavirus Pneumonia (Trial Version 7)”]에서는 분자 수소흡입치료 방법이 제시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진단, 치료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 치료에 산소 요법 대책으로 “수소와 산소의 혼합 흡입 가스 (H2/O2: 66.6 %/33.3 %)에 의한 치료”를 추가한다.

따라서, 2020년 3월 3일 이후 중국 정부는 전국의 의료기관에 분자 수소흡입을 사용하라는 통지했다. 코로나 19 치료에서 수소흡입요법으로 가슴 통증 완화를 비롯한 상당한 개선이 임상 실험으로 인정되었다.
중난산 박사팀이 무한시와 광주시의 3개 병원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수소흡입요법은 중증의 코로나 확진자들의 증상이 완화하고 치료에 일정한 효과가 발휘했으며 사용 비용도 낮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 미 1,000여명의 환자가 산소/수소 가스 발생 장치에 의한 치료를 받고 있다. 중난산 박사는 유럽 호흡기 학회 부회장 아니타 시먼스씨와 화상 회의를 열고 중국의 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화상 회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중난산 박사가 최근에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강연에서도 수소가스 치료를 언급했다 [참고]

중국에서는 수소흡입 치료가 표준 치료로 국가적으로 권장 (2020.5.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으로서 분자 수소흡입요법 권장 [참고]
Journal of Thoracic Disease 2020년 6월호에 발표된 내용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12월 현재 수소 흡입치료 임상 시험이 완료된 것 외 국제 표준에 따라 여러 건이 진행 중이다. (ChiCTR200003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