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치료와 예방 PBM요법

최근 1년간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PBM요법의 임상 연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우선 미국국립보건원 의학 도서관 등에 실린 논문, 기사들을 살펴보자

COVID-19 바이러스 질병 치료 및 예방에서 광 생물 조절 요법의 잠재적 역할

역력이 취약한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며 최소한 몸을 매우 쇠약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노인들은 입원과 사망을 포함하여 바이러스의 악영향을 받을 위험이 가장 크다는 것이 분명하다.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및 대사 질환과 같은 동반 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과도하게 흥분되는 면역 반응을 가진 사람들이다. (중략)
잠재적인 치료 옵션은 광 생물 조절 (PBM) 요법이다. PBM요법은 수년에 걸쳐 염증 상태, 통증, 조직 치유 및 세포 에너지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비침습적이며 쉽게 배치할 수 있는 보조 치료 옵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또한 최근에 장내 미생물 군유 전체를 변화시키는 PBM의 효과를 입증했다. PBM 요법은 노인 및 동반 질환 환자와 같이 COVID-19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잠재적인 치료법으로 고려할 가치가 있다.

PBM(광 생물 조절) 요법으로 치료받은 폐 손상을 입은 최초의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질환

본 기사에서는 미국 코로나 확진 환자가 폐 부상으로 PBM 요법을 받은 사례가 소개되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PBM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이 환자는 57세 흑인으로 짧은 호흡과 산소 부족의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 환자는 PBM요법 후 호흡 지수, 방사선 소견과 산소가 개선된 것을 경험하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PBM요법의 효용성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에 대한 연구 기록은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Heath에서 자세히 읽어볼 수 있다.

COVID-19의 보조 치료로서 PBM(광 생물 조절)의 긍정적 효과 : 체계적인 검토

우리의 연구 발견은 PBM요법이 폐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PBM요법은 영향을 받은 장기를 재활시키기 위해 간접적으로 산소화를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근적외선 레이저 또는 발광 다이오드 (LED) 가 권장된다.

COVID-19 관리에서 가능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서의 광 생물 조절 및 항바이러스 광역학 요법

COVID-19 관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산소 공급 및 손상된 조직의 빠른 재활, 항바이러스 효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염증 물질을 줄여 사이토 카인 폭풍을 줄이거나 제어하는 것이다. PBM요법은 부작용 및 약물 상호 작용 없이 이러한 모든 메커니즘에서 보조 요법 또는 대체 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COVID-19 치료를 위한 광역학 요법 (PBMT)

지금까지 COVID-19 대유행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었다. 광 생물 조절 (PBM) 및 광역학 치료에서 비침습성 저 레벨 레이저의 기본 메커니즘은 비세포 독성 수준의 활성산소종 (ROS) 의 일시적인 방출이 면역의 긍정적인 조절로 이어질 미토콘드리아 호흡 사슬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전 연구에서 COVID-19 관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은 산소화 및 손상된 조직의 빠른 재활, 항바이러스 효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염증성 물질을 감소시켜 사이토 카인 폭풍을 감소 또는 제어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PBM은 부작용 및 약물 상호 작용없이 이러한 모든 메커니즘에서 보조 요법 또는 대체 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COVID-19의 보조 치료로서 광 생물 조절 가능한 긍정적 효과

폐부종, 호중구 침윤 및 염증성 사이토 카인 방출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병리학적 징후다. 광 생물 조절 (PBM) 의 항염증 효과는 많은 이전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검토 연구는 PBM이 급성 폐 염증 또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평가하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가속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전망

아직 코로나 치료법으로 PBM요법을 논하기엔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위 연구 논문에서 PBM요법이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기존 병원들에서 행해져 온 치료 방식과는 다른 치료법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PBM요법과 후술하는 분자수소흡입요법을 병행한다면 예방은 물론, 사이토카인 폭풍, 브레인 포그 등 치료 중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 연구가 절실해 보인다.
한편, 미국, 유럽에서 많이 알려진 전신 PBM요법과 분자수소요법이 최근 한국에서도 알려지면서 이 서비스를 연구하고 시행하는 병원이 생기는 중이다. 이화병원, 해성병원 암센터 부설 연구소, 뉴서울 성모요양병원, 엔하임 요양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