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biomodulation 의학적 근거

PBM이란 광 생물 변조 즉 Photobiomodulation을 줄인 말이며 이는 특정 파장 대역의 가시광선, 근적외선을 기반으로 인체 조직에 필요한 파장의 광원을 적절한 강도로 조사하여 조직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광 치료, 레이저 치료기, LLLT ( Low Level Laser Therapy)라는 명칭의 의료기기로 보급되어 병원에서 통증, 염증 완화 등에 주로 사용하였으나, 파장 대역과 조사 강도 등에 따라 질병 적응증, 치료 효과가 다른 점이 최근 연구 보고되면서 광 생물학 법칙을 더 세분하여 적용한 기준에 대한 명칭이 “Photobiomodulation”(PBM.광생물 변조)이란 용어이다. 이 용어는 미국 국립보건원 의학 학술정보 분류체계 MeSH (Medical Subject Heading)에 미래 치료수단의 주요 키워드로 2016년 말부터 등장한 주요 의학 용어이다. “PHOTO”는 빛을, “BIO”는 살아있는 조직을, “Modulation”은 변화를 의미한다. PB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요법의 큰 특징은 특정 파장 대역, 적절한 강도에 의한 광원 흡수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질소가 생성된다. 이로 인해 모세혈관의 탄력이 생기고 혈액순환 개선이 이루어지며, 그 결과로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전달이 잘되어 균형적인 세포 재생이 이루어진다. 전신 PBM요법은 거의 모든 만성질환과 면역력 관리, 예방에 효과를 발휘한다. 즉, 심각한 질병은 물론이고 특별한 질병은 없지만, 노화나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까지…. 질환에 따라 전신 PBM요법은 치료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 전신 PBM 요법과 동시에 하는 분자 수소흡입요법은 상호 시너지 효과에 의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데 몇몇 국가의 임상 연구에서 PBM요법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과 확진자 치료에도 효과가 증명되고 있는 듯이 광범위한 범위의 활용도가 특징이다. 아래 관련 연구 논문 기사를 참조하자.

PBM 생리학적 작용 원리

PBM인체 작용 원리

기초 임상 보고

실제 인체 적용 임상 연구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