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LLLT 치료법 선구자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있는 Semmelweis University의 Endre Mester 교수는 최초의 레이저가 개발된 직후인 1965 년에 레이저 광을 사용, 선구적 연구를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레이저로 암을 유발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치료를 받은 그룹은 암에 걸리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등 뒤에서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것을 시작으로 저 레벨 레이저 치료의 치유 효과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1971년 Mester 교수의 첫 번째 논문은 레이저 빛이 치유 상처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를 게재했다. 1984 년에는 저탄소 레이저 치료법을 사용하여 재래식 약품 및 성형 수술로는 치유되지 않는 상처나 궤양을 가진 1,300명이 넘은 환자가 치유되었다.
그 사이 소련은 저 레벨 레이저 요법 연구를 통해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었다.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에서 소련군 병사들은 상처 치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저 레벨 레이저 요법을 사용함으로써 큰 치료 효과를 얻었다.
러시아 과학원 아카데미 연구원인 티나 카루 (Tiina Karu) 교수는 저 레벨 레이저 및 LED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자라 할 수 있다. 카루 교수는 2011년 LED 광 치료 북미 협회 ( http://www.naalt.org ) 로부터 광 치료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 레벨 광선 요법 (LLLT)이 치유를 유발하는 근거
Tiina Karu교수는 저 레벨 레이저 광선은 인체의 세포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광이 제거 되거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일정기간 계속 반응하며 이 광원이 신진 대사를 크게 개선하는 근거를 각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광 흡수 효소에 의해 ATP가 많이 생성되는 화학적, 생물학적 신진대사 과정을 설명한다.
• 세포재생
• 혈액순환
• 노폐물 효율적으로 배출
신진 대사는 건강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이는 광범위한 치유 효과를 말해주며, 세포 내에서 이 세 가지 치유 과정이 시작된다고 한다.